개발자 권군

설명 이번 작업의 콘셉트는 미니멀이다. 작은 책상과 의자를 두어 미니멀한 매력을 보여준다. 옆에는 협탁을 두려고 한 초기 레이아웃의 모습이다. 의자 모양이 세련된 느낌을 주도록 도형을 활용했다. 과정 의자에 사용한 도형이 매력적이라 생각하여 조명에도 사용했다. 좋은 색 조합을 찾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참고했다. (사이트 링크는 게시물 마지막에 참고) 초기 노트북을 태블릿으로 변경했다. 이유는 키보드를 표현하기에 아직 능력치가 낮아서.. 어려웠던 점은 일상에 태블릿이 비스듬히 누워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태블릿 뒷부분의 거치대를 만들어 보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었다. 피드백 주변의 피드백 중 '생기가 부족하다.' , '방이 불안해 보인다.' , '색이 어두침침하다.'라는 말을 듣고 요인이 무엇..

계기 몇 년 전 제페토라는 메타버스 게임을 재밌게 했다. 캐릭터에 스타일링을 하는 재미로 잠깐 했다. 그 후 제페토에 직접 옷, 신발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는 유튜브를 보았다. 블렌더라는 툴을 사용해서 할 수 있었는데 시도해 보고자 해서 다운로드했다. 툴의 사용법도 모르고 옷을 만들기는 참 어려웠다. 그리고 블렌더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의 데스크 셋업 사진을 찍어 올리곤 했다. 책상을 꾸미는 데 관심이 있다 보니 문득 블렌더가 떠오르며 데스크 셋업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과정 유튜브에 공개된 무료 영상의 도움을 받았다.(유튜브 영상의 링크는 게시글 마지막에 참고) 첫 번째 강의를 듣고 블렌더로 할 수 있는 것은 도형을 배치하고 색을 입히는 것이었다. 영상을 보고 최종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