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지울지 모르는 일상글...] 어디든 일상글 같은 걸 올리면 생각을 드러낸 것에 대한 후회가 생겨 지워버린다. 이건 지우지 말고 있고 싶다.. 9월 4일인데 할 일은 많이 쌓여있다. 기존에 하던 학교 프로젝트 외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처음으로 전혀 모르는 동료들과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학원도 다니고 있어서 매주 일정이 빡빡하다. 이렇게 바쁜 나 처음이야~ 알고리즘 공부도 해야되고 코테 준비도 해야되고 해야될 건 참 많네 디자인 학원 다니면서 느낀 점은 디자인은 참 어렵다는 생각 프로젝트에서 무작정 내가 디자인 맡겠다고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어렵다ㅜ 프로젝트 2개를 동시에 진행하는 이 상황.. 지금은 어려울지 몰라도 나중에 보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잘 해봐야지~ 너무 스트레스 받지..